요즘 전 대한민국 국민의 관심사라고 할 정도로 부동산관련하여 엄청난 관심도가 보여지고 있다. 집값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 대출을 규제하고, 정권에 따라 앞으로의 방향성 등 기사에서도 이슈이다
나도 한번 부동산! 이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북극성 부동산카페]에서 가입하여 강의를 듣고 있다. 책으로는 처음 접한 것이 지금 쓰는 [부동산 부자노트]이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북극성주님을 포함하여 7인의 고수분들이 본인들의 투자방법을 통해 부동산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입문서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시사하는 바도 많고, 부동산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세계를 살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다.
부자와 빈자, 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
부동산 부자노트에서는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서 소개로 시작하고 있다. 지속적인 집값이 오름에 부자들은 많아지고 돈이없는 서민들은 집을 살수있는 기회조차 사라지면서 빈부격차는 점차 심해질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부자와 빈자의 경계는 일자형자석이다. 경계가 있다는 것은 넘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퀀텀점프(Quantum jump) 경계를 넘을 확실한 방법이 있고 실천한다면 자산증식속도가 점프한다고 한다. 그 방법이 부동산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첫번째는 실천력이다. 생각만하고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말은 어느샌가 내가 매일 언급하는 말이 되었다.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것이다. 꿈을 이루는 사람을 부러워 하지말고 스스로 꿈을 이뤄 다른사람이 부러워하는 대상이 되라
이 책은 소액투자, 매매, 경매, 상가, 재개발에 대하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이러한 문구들을 공유하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돈이 없으면 불편한것이지 돈이 없다고 불행한것은 아니다.
돈이 많으면 편리한 것이지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나도 마찬가지로 돈에 연연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확실히 사람이 여유로워 지는것은 맞는것 같다
투자금이 많은지 적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부동산 투자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모든 저자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 급급매는 인터넷공유가 되지 않는다
- 거래된 정보가 인터넷 반영되는데 한달걸린다
- 호재와 악재판다는 현장이다
- 객관적인 이유를 정리하지 않으면 자기합리화를 한다
- 지지않는투자, 지치지 않는 투자
이와 같이 부동산 격언도 조언해주며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진다
이렇게 명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나처럼 부동산 입문자들이 임장을 가야할때 확인해야 하는 것들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 인구, 세대수 흐름, 호재, 인근지역영향권
- 대장아파트, 이유
- 동별 매매가 흐름
- 임장단지 매매, 전세 흐름, 실거래건수
나는 소액투자와 상가투자로 목표를 잡게 되었는데
상가투자도 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상가투자는 주변업종 파악, 상권분석, 공실률등 몇가지 더 확인해야할 것들이 있다고 한다.
나도 경제적자유를 이루기위해 노력할것이며
나처럼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면 목표설정이나 방향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